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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한열 열사 쓰러진 장소에 놓인 국화꽃

987년 6월 9일 당시 연세대 2학년이었던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곳에 시민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며 국화꽃을 갖다 놓았다.

ⓒ유성호2017.06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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