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판이 끝난 후 신촌 어느 골목을 찾아갔다. 2년 전에 새긴 FREEDOM(프리덤, 자유) 스텐실이다. 그림을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.
ⓒ홍승희2017.06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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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러를 좋아하는 글쓰는 무당. 모든 창작자는 타자의 고통에 들리며 들린 것을 전달하는 무당과 같다고 느낍니다. 신령은 종차별과 성차별을 넘어서는 존재라고 믿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