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학년 7반 이지혜 선생님
탈출이 쉬웠던 5층 교사 선실에 있다가 사고가 나자 제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4층 선실로 내려갔지요.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들과 함께 하며 구명복도 입지 않은 채 희생됐다.
ⓒ굿플러스북2017.06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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