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진택 명창은 1974년 박정희 정권의 울릉도 간첩조작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<상처꽃-울릉도 1974>의 예술감독을 맡아 제작에 나섰다. 사진은 공연을 마친 뒤의 모습으로 맨 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임진택, 그 다음이 함세웅 신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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