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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호진 (mindle21)

임진택 명창은 "소리만 잘하는 '명창'보다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세상,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소리로 한 생을 바친 '광대'로 기억됐으면 한다"고 밝혔다.

ⓒ임진택2017.06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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