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악폭포 골짜기
오색마을의 등산로 입구부터 시작해 2번째 만나는 계곡이다. 이곳을 설악폭포라고 하지만 사실 설악폭포는 이 지점에서 위로 300여 미터를 거슬러 올라가 막다른 위치에 있다. 철다리가 놓인 이곳에서 계곡을 통과해 건널 수 있고 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반드시 이 지점에서 물병에 물을 채워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.
ⓒ정덕수2017.06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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