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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구 (yasa3250)

꽃뱀역할을 맡았던 C로부터 압수한 현찰. 이들은 A로부터 빼앗은 돈과 아파트를 매도한 돈을 모두 현찰로 쌓아두고 생활하고 있었다.

ⓒ충남시사 이정구2017.06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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