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런던 프라이드>의 한 장면. 광부들이 성 소수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타블로이드 신문에 실려 전국적인 조롱거리가 되지만, 마크는 오히려 그 기사의 헤드라인이었던 'Pits and Perverts Benefit'를 슬로건으로 건 자선 콘서트를 여는 추진력을 보인다.
ⓒ영화사 진진 2017.06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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