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8일, 53개 시민사회단체가 베트남 전쟁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. 이 자리에서 베트남 유학생 응옥 루옌(40)씨는 "한국 군인에 의해 베트남의 많은 민간인이 생명을 잃었다는 것을 반성한다면,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"고 말했다.
ⓒ이재갑 작가 제공2017.06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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