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박열>의 한 장면. 박열의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(최희서)는 옥중에서 쓴 수기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당당히 밝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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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. 두 아이의 아빠. 주말 핫케익 담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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