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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창희 (crazyli)

문을 잡고 한참을 서 있게 한 무지개

친구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들어갔는데, 저 작은 무지개 조각을 찍겠다며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. 반가워서요!

ⓒ이창희2017.06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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