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자 사진

김동수 (kimds3103)

연구관 휴게실 출입문 반대편과 왼쪽(출입문을 등지고 서 있을 때 기준) 벽면 뒤로 좁은 공간이 있는데, 그곳으로 나가는 문이 각각 하나씩 달려 있다. 그 문을 열고 나가면, 시멘트 바닥이 보인다. 그 틈새에는 비만 오면 어디서 들어오는지 물이 고인다. 고인 물은 휴게실로 스며들어서 장판을 축축하게 만든다.

ⓒ김동수2017.07.07
댓글
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
관련기사

노동자의 삶을 그리는 기록노동자입니다.

이 기자의 최신기사 이런 노동부 장관을 보고 싶다

독자의견

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