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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현철 (limhyunc)

잘게 간 무를 요렇게 빙수 얹듯 얹은 이유가 음과 양의 조화라는 '음식궁합' 때문이더군요. 메밀국수 하나에도 음식철학이 녹아 있습니다.

ⓒ임현철2017.07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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묻힐 수 있는 우리네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와 목소리를 통해 삶의 향기와 방향을 찾았으면... 현재 소셜 디자이너 대표 및 프리랜서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'삶 여행' 중입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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