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8월 24일 1만 여 명의 시민이 김천종합운동장에 모인 가운데 '사드 반대' 결의대회를 열었다. 이철우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물병 세례를 받고 급히 몸을 피해야 했다.
ⓒ이명재2017.07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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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.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