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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홍구 (rmsp)

10일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습기넷 회원들이 항소심선고를 앞두고 성의없는 배상안을 내놓은 옥시에 항의하고 있다.

ⓒ강홍구2017.07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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