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이를 주니 서슴없이 다가온다. 도시의 길고양이들과 비교할 수 없는 고양이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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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. 최근작 <들꽃,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>가 있으며,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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