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끼고양이 두 마리, 어미는 새끼를 낳고 어찌되었는지 알 수 없다. 새끼 두 마리를 물골 할머니가 거두어 키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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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. 최근작 <들꽃,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>가 있으며,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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