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프레드 히치콕의 <싸이코>(1960). 아마도 공포영화라는 단어에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를 이미지.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특별상영되었다.
ⓒ유니버셜 픽처스2017.07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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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실의 공허한 공포를 떠올린 나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어디건 그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 보기로 결심했다"
-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「그 남자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