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덩케르크>의 한 장면. 배를 타고 철수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많은 병사들을 보고 막막해 하던 토미(핀 화이트헤드)는, 빠른 순번을 받기 위해 부상병을 들것에 지고 나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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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. 두 아이의 아빠. 주말 핫케익 담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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