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항 대합실에 롯데리아, 엔젤 인 너스 커피숍 등 우리에게 익숙한 가게들이 있었고, 국한문 혼용체의 간판들이 눈길을 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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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.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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