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일찍 출발하는 우리를 배웅해주는 사쿠알라 섬 가족들
항해이후 처음으로 도착한 섬이었다. 하룻밤이었지만 긴 말을 나누지 않아도, 배웅해주며 손 흔들어 주는 그들에게 에너지를 얻고, 다시 또 넓은 바다로 나아간다
ⓒ수피아2017.07.24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역사, 세계사가 나의 삶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일임을 깨닫고
몸으로 시대를 느끼고, 기억해보려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