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로변 2층 창가에 예쁘게 키운 화분을 내놓아 도시를 한결 아름답게 만드는 고베 시민들의 의식수준을 엿볼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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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과 인권, 여행에 관심이 많다.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?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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