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접근 공개를 요구하는 수원시민들
세월호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, 진상 규명을 함께 하기 위해서 여전히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한 수원시민들은 출입을 막는 해수부를 규탄했다.
ⓒ강봉춘2017.07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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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.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