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택시운전사>의 한 장면. 만섭과 독일 기자 힌츠페터, 그리고 통역을 도운 대학생 재식(류준열)은 광주 택시기사 태술(유해진)의 집에서 저녁을 대접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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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. 두 아이의 아빠. 주말 핫케익 담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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