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피아골 계곡. 산에서 시원한 물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금세 더위가 식혀진다. 이 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, 몸속 깊은 데까지 서늘함이 전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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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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