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<예감은 틀리지 않는다>의 한 장면. 은퇴 후 빈티지 카메라 점포를 운영하는 토니(짐 브로드벤트)는 수십 년만에 첫사랑 베로니카(샬럿 램플링)와 재회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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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. 두 아이의 아빠. 주말 핫케익 담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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