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박영숙씨의 집을 찾았다.이날은 그녀가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날이다. 아내의 장기간 투병은 가족들을 의료진 못지않은 배태랑으로 만들었다. 둘째아들이 석션을 하고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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