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20일, 스물 두 번째 '영통 차없는 거리' 행사가 황곡초등학교 앞 길에서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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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.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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