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꼼짝마! 삼성>문화제 열려
이재용 선고가 있는 25일 전날인 24일 저녁 7시, 삼성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반올림 농성장(강남역 8번 출구) 앞에서 “이재용 엄중처벌 촉구, 관리의 삼성 규탄, 삼성직업병 해결”을 요구하는 <꼼짝마! 삼성> 문화제를 연다. 앞서 오후6시부터는 교대역 법원에서부터 강남역까지 행진도 할 예정이다. 한혜경 님과 김시녀 어머님은 슬픈 방진복 소녀가 찍힌 반올림 티셔츠를 입고 “이재용 엄중 처벌”을 촉구하는 발언을 할 예정이다.
ⓒ반올림2017.08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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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,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