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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수현 (shjung38)

갈라타 다리 위에서 바라본 에미뇌뉘 선착장.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인파로 늘 붐비는 이곳은 멋진 풍경과 낭만을 선사하는 곳이었습니다.

ⓒ정수현2017.08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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