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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병도 (impeter)

겨레는 여론조사에서 구독자 507명이 ‘씨로 표기해온 원칙을 유지한다’라고 응답했지만, ‘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표기는 여사가 적절하다’는 응답이 높았다고 보도했다.

ⓒ임병도2017.08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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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 언론 '아이엠피터뉴스'를 운영한다. 제주에 거주하며 육지를 오가며 취재를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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