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뒤 신항거치 5개월째를 맞는 세월호의 온전한 수습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.
26일 416연대와 전국 각 지역 세월호 대책위는 목포역과 목포신항 등에서 목포신항 집중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. 참가자들이 세월호를 상징하는 대형 돌고래 풍선을 앞세우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.
ⓒ이영주2017.08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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