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동 연미사 불자들과 한담 나누는 현묵 스님. 세월이 내려 앉은 그의 모습에서 자애로움을 발견합니다. 그는 말이 아닌 몸짓으로 세월이 곧 부처임을 알려주었습니다.
ⓒ임현철2017.08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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