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어와 갈치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. 고등어는 구이로도 찜으로도 맛나다고 하죠. 갈치는 무와 함께 조림이 최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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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확한 기억력보다 흐릿한 잉크가 오래 남는 법이죠. 일상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남기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. 사랑하고 축복합니다. 샬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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