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죽도 골목 담장에 핀 채송화. 마을주민이 돌담에 플라스틱 홈통을 연결하고, 거기에 꽃을 심어 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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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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