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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수 부천시장

김만수 부천시장은 신세계가 계약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하자,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"신세계의 사업자 지위를 취소"하고 "법적으로 대응하겠다"는 입장을 밝혔다.

ⓒ사진제공 부천시2017.08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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