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란조끼
릴레이단식을 시작하면서 함께 만든 노란조끼. 치자로 물을 들이고 수를 놓고 미싱작업을 했다. 릴레이 활동을 한 966일 동안 마을 이웃들의 손을 거치면서 많이 낡았다. 사진은 치자물을 들이고 말리는 모습.
ⓒ이진순2017.09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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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른 겨울밭, 붉은 동백의 아우성, 눈쌓인 백록담,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포말을 경이롭게 바라보며 제주의 겨울을 살고있다. 그리고 조금씩 사랑이 깊어지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