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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현철 (limhyunc)

노지 포도밭에 유기농 포도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. 하지만 농약 등을 할 때보다 수확량이 적다고 합니다. 정의선 대표가 개발한 씌우는 '포도봉지'는 농가에서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상생이란 거죠.

ⓒ임현철2017.09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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묻힐 수 있는 우리네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와 목소리를 통해 삶의 향기와 방향을 찾았으면... 현재 소셜 디자이너 대표 및 프리랜서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'삶 여행' 중입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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