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주민센터 옆에서 '1300차 정기 수요시위' 후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한 뒤 발언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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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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