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령산 수리바위에서 본 풍경.
예부터 축령산은 골이 깊고 산세가 험해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였는데, 그중에서도 특히 독수리가 많았다고 한다.
ⓒ이명수2017.09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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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 『문학 21』 3,000만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『어둠 속으로 흐르는 강』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,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작가로도 데뷔하였다.
30년이 넘도록 출판사, 신문사,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