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일 오전 서울 시청 도서관 앞에서 세월호 피해자 단원고 고 허다윤, 조은화양의 이별식이 열리고 있다. 두 사람의 영결식은 세월호가 인양되며 일부 유골이 발견해 사고 3년 5개월 여 만에 치러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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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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