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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병종 (21105)

별도의 상담실에서는 행사 후에도 상담이 이어졌다. 왼쪽은 광양시 명에통역사 김광애씨, 가운데는 상담을 해주는 여수출입국사무소 양훈석 계장. 그는 여수와이즈멘 충무클럽 회원이기도 하다.

ⓒ오병종2017.10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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