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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길중 (kimgane)

해발 900미터, 오두재 정상에서

무주군 무풍면에서 구천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고 겨울철에는 제설이 안돼 통제되는 구간이다. 무주 그란폰도를 통해 알려지게 된 험난한 구간이기도 하다.

ⓒ김길중2017.10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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