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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호철 (q9447)

타이항산 자락 윈터우디춘(雲頭低村) 마을의 출입문 위에 쓰인 한글로 "왜놈의 上官(상관)놈들을 쏴죽이고 총을 메고 조선의용군을 찾아오시오"라고 씌어 있다.(위) 밀양시에 조성된 항일 테마거리에 재현되어 있는 구호(아래)

ⓒ김태빈2017.10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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쉰이 넘어 입문한 <오마이뉴스> 뉴스 게릴라로 16년,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<부역자들, 친일문인의 민낯>(인문서원)이 남았다.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,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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