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풍잎
성곽 아래에 물든 단풍잎들, 한 폭의 수채화 같지 않습니까? 정말로 고즈넉하고 아늑한 가을 분위기였습니다. 마음도 한 결 가벼워지는 듯 했습니다.
ⓒ권성권2017.11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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