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년전 아보카도를 따기 위해 높은 나무에 올라갔다 떨어졌지만 돈이 없어 치료를 못받은 환자의 발 모습. 신경외과 심병수 원장은 "발을 잘라야 할지도 모른다"고 걱정했다
ⓒ오문수2017.11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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