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장을 핑계로 참 많은 것들을 나눴다. 지난해 새로 만든 꽃밭에서 언니들이 70~80년대 유행했던 촌극을 해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다. 돌아보니 우리의 김장은 해마다 하는 축제였다.
ⓒ김현자2017.1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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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'끈'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. '책동네'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.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, '동·식물 및 자연, 역사'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.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, 행복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