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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문수 (oms114kr)

필리핀 자원봉사단의 한 아주머니 등 뒤에 "Ate Baby"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깜짝놀라 "아이 잡아먹었느냐?"고 물었다. 아주머니 설명에 의하면 필리핀 현지어인 따갈로그어로 "ate는 sister의미이고 Baby는 본인 이름이란다. 맨 왼쪽 아주머니가 문제의 아주머니다.

ⓒ오문수2017.1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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