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알호수로 가던 길에 일행을 태운 버스 앞좌석에 '은혜장식'이라는 한글과 전화번호까지 적혀있었다. 80만 킬로미터를 달린 한국산 중고버스가 일행을 애먹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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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과 인권, 여행에 관심이 많다.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?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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