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모임자리에 가서 술잔을 부딪혀야 할 즈음, 저한테 한 마디를 하라는 이웃님이 있으면 저는 "사랑으로!"나 "꿈으로!" 같은 말을 외쳐요. 우리 나름대로 새롭고 재미난 말을 한 마디 지어 봐요.
ⓒ이정하2017.11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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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